못밝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은 고리타분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옛날부터 들어온 얘기이기에, 현세에 안맞을 수도 있음.)
:
: 1. 남이 잘되야 나도 잘된다.
: 2. 나만 잘되고, 남이 잘못되면, 그것도 문제다. (현재, 미국의 예)
: 3. 더구나, 내가 잘되기 위해 남에게 방해가 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    (일종의 사회정의 ?)
:
: 한가지만 더,
:
: 길을 걸을때, 주머니에 넣은 동전끼리 부딪치는 소리 (땡그랑 !)가, 옆에 지나가는 사람의 상념에 방해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독일에서는, 동전을 동전지갑에 넣은후, 주머니에 넣는다 함.
:
: 내가 달리는 길에 나타나는 사람은, 나의 방해물이라는 생각보다는, 그 사람도, 그 곳을 지나갈 자유가 있음을 인정하고,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제거함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
: 따라서, 하향등이 보다 바람직하다는 사견이 있기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