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우여곡절끝에 장착을 했습니다.
밸브의 구멍이 맞지를 않아서 효성동 공구상가에
가서 둥근줄을 구하여 구멍을 키웠습니다.
처음에는 드릴로 뚫을까 하고 집의 드릴을 확인해보니
밸브두께정도의 드릴날이 들어가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갈아서 키웠습니다.
스페샬타이어에는 튜브가 잘 들어가지 않아서 힘이
무지 들었습니다.....^^
잔차를 들어봐서는 무게의 차이가 많이는 느껴지지
않더군요.  산에서 달려봐야 느껴지려나 봅니다.
이제 펑크 걱정을 덜 하면서 다니겠군요.
튜브의 에어도 조금은 느슨하게 넣고 다녀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