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강에서 튀어나오는 사람 피할려다 생애 최고의 잭나이프를 구사함과 동시에 아스팔트 바닥에 거꾸로 박혔습니다..지금 키보드 두들기기도  힘드네요. 어깨 쇄골 끝부분이 부러졌고 전치 4주 나왓습니다. 깁스 불가능한 부분이라 팔 묶어놓고 있습니다. 흑..한강길 절대 속도낼 길은 아닌 거 같네요. 조심하시길..

저는 송파 방이동에 회사 주변에서 주로 밤에 잔차를 타는데여 ..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코스를 잘 모릅니다. 한강길을 대체할 만한 코스 어디 없을까여? 이 부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