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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튜브리스 타이어 제작에 참여 하신..............

........2002.09.15 13:24조회 수 34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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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님, 트레키님,인주열님,그리고 자문과 기술협조 해주신 김성근님.

수고들 하셨습니다.^^

한 다섯번정도의 실패후에 드디어 성공 했습니다.

완벽한 튜브레스타이어가 탄생했습니다.^^

타이어는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우수한 IRC타이어를 사용했구요.

인주열님은 허친슨 중고 타이어를 사용했는데 사방에서 라텍스액이 뽀글뽀글 나오더군요.

한참을 그렇게 뽀글뽀글 라텍스엑이 타이어 옆구리 여기저기서 대략

열몇군대에서 새더군요.

테스트할겸 인주열님하고 일자산 라이딩을 해보았습니다.

제 타이어는 새것이라서 완벽한 성능을 발휘 하였구요.

인주열님의 타이어는 계속 뽀글뽀글 새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바람한번 넣고 다시 라이딩.

라이딩이 끝난후에 돌마리 술벙에 가는도중에 드디어 모든 구멍이 라텍스로 메꾸어져서 더이상 인주열님의 중고 타이어에서는 바람이
새어나오지 안았습니다.

여기서 한말씀.

타이어의 주위가 철심처럼 강한 타이어는 림과 밀착이 안된다는것.

튜브레스 타이어는 테스트 해보진않았지만 타이어 비드가 강한편이고
튜브레스림의 구조에 맞게 되어있어서 안될 확율이 높구요.

케브라 타이어는 모두 가능하며 중고 타이어도 가능하다는걸 보여
줬습니다.^^

라테스액은 일회용 종이컵의 약 3/2컵 정도사용하였습니다.(라텍스/물.1:1비율)

타이어를 림에 장착할때 퐁퐁을 원액 그대로 두텁게 바르세요.

얇게 바르거나 물과 희석 하면 안됩니다.

이제 축령산 가서 다시한번 확실하게 테스트를 해야겠습니다.

느낌은 좋은것 같은데(로드테스트를 많이 했습니다. 산에서 시간아없어 어두워져서 맛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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