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맛을 모르는 국자같은

........2002.09.17 05:30조회 수 315댓글 0

    • 글자 크기


분들 때문에 왈바에 바람 잘날 없네요..

허~ "국자가 국맛을 어찌 알리오"

- 국자 -

나쁜 벗들과 친하지 말고

법답지 못한 모임에는 가지를 말라.

착한 벗을 가까이 하고

정법의 모임에는 항상 나가라.

스스로 악행을 쌓지 않아도

악에 물든 사람과 가까이 하면

비난과 비웃음이 뒤를 따르나니

좋지 않은 이름이 밤낮으로 퍼지리라.

"국자가 국맛을 모르듯"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을 가까이 해도

진정한 그의 뜻을 알지 못한다.

어리석은 사람이 스스로 어리석다 하면

그는 이미 지혜로운 사람임을 알아야 하리.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안다고 말하는 사람

그야말로 어리석은 사람이니라.

법집요송경  에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64820 아이 이름이 참~ 예쁘네요...*^^* 십자수 2003.10.25 226
64819 아이 인 더 스카이님...ㅋ16 mtbiker 2008.09.10 1071
64818 아이 좋아 아이~ 저아~ 2003.10.19 145
64817 아이 참 왜 이러세요? ........ 2001.09.12 189
64816 아이 참(?) 반갑습니다. 십자수 2004.11.09 227
64815 아이 참... channim 2004.06.02 185
64814 아이 참... 차가 없으니 불편하네...2 십자수 2009.04.30 747
64813 아이 참~ 이건 또 뭔 뜬금 없는.. 십자수 2004.12.29 288
64812 아이 참~~ 김현님, 왜그러세요? ........ 2001.03.29 169
64811 아이 참~~ 시끄러~~! 십자수 2004.12.26 366
64810 아이 참~~! 십자수 2004.10.20 442
64809 아이 참~~! 십자수 2004.06.29 270
64808 아이 참~~! 이제 좀 낫네...극심한 편두통...10 십자수 2007.12.13 1164
64807 아이, 정말.... 짜증 날려고 하네요.... ........ 2001.02.23 180
64806 아이.......엠 뽀스 2005.06.27 292
64805 아이...입냄시....-.ㅡㆀ ㅋㅋㅋ (텅텅) ........ 2002.06.15 223
64804 아이..참... ........ 2002.07.10 140
64803 아이~ channim 2004.04.12 160
64802 아이~ 시끄러워.2 Bikeholic 2010.09.20 2182
64801 아이~~~ 아름다워라 (냉무) ........ 2001.05.15 14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