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캐리어로 바꿨습니다. 구형 툴레 제품을 쓰다가 신형 510으로 바꿨더니 프렘이 안전하게 바인딩 되더군요.

제 자전거가 두 대 있는데, 하나는 자이언트 AC 프렘이구, 또 하나는 GT i-drive입니다. 구형 캐리어로 위의 자전거들은 절대 안잡힙니다.

AC프렘에 더블크라운이 끼워져 있는데 앞이 높아서 구형 캐리어로는 프렘의 다운튜브에 바인더가 도달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구형이 안되고.....

일반 XC용 샥이 끼워져 있는 아이드라이브는 다운튜브가 두꺼워서(상하로 두껍습니다-타원형 구조) 캐리어의 바인더가 다운튜브의 반도 못잡습니다.(이대로 그냥 차를 운행하다가 자전거가 쓰러진 적이 있었습니다. 큰일날 뻔 했죠...다행히 자전거는 옆에 나란히 세워져 있던 자전거쪽으로 넘어가서 다행이지....휴~)

요약하면...
신형 툴레510은 어지간한 다운힐 자전거까지 커버할 수 있습니다.
구형은 스탠다드하게 튜빙하지 않았거나, 긴 앞샥이 끼워져 있는 자전거는 운반이 불가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즐라하세요...



iris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프렘이 좀 굵어서 구형은 안잡히구여  신형에서는 잡힐꺼라구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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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한번 해보구 싶어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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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 확인하게 해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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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맛 좀 보여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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