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흑....슬퍼용...
우면산 거의다 끝날때쯤(한 20매타 남겨 났나??)
밑으로 파인 물골 앞바퀴 살짝 쳤는대..뒷바퀴가 걸려서...
담쪽으로 짜빠졌어요...속도는 거의 2-3키로정도...
허버지를 꽝...찌었어요..
아프길래..."그래 멍들었당"....
다 내려 와서 다리가 통증이 많아서 보니깐...
살점이 파였더군요...한 5미리에서 7리정도... 깊이로...
허벅지 위아래로 근육이 무지 땡기는것 봐서 근육도 다친것 같기도 하고..
다친 부위도 부엇구...(ㅋㅋㅋ 돌팔이 의사당ㅋㅋㅋㅋ)
다리에 힘을 줄수가 없군요..

피는 많이 나지도 않는대...(쪼금식 나오더군요..)

근대 이거 응급실 가야 하나말아야 고민중....
왠지....내일 병원은 가봐야 할 상황인것 같은대...
꼬매라고 하면...헉...자전거 못타잖아용....

남자고...허벅지니깐 흉져도 별 신경 안쓰지만....
빨이 낳고 십을 뿐인대...자전거 못타는것이 잴로 무서워용....

진통재 먹고...다친대에 잘대만 거스대고 자고..
내일 병원 가봐야 겟내요...
이거 다리 무지 땡기내....

peace in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