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모형배 만들려고 FRP재료 사다 모으고 했는데...
결국 돈주고 실패작을 버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통상 을지로 4가내지 5가사이에서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데 보통 일정량 이상(유리섬유는 롤로 판매하더군요. 평생사용가능한 정도의 양)을 판매하는 관계로 재료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유리섬유는 무선모형 판매점에서 가로 세로 1미터 정도로 재단된 것(아마도 미국제품?)을 1만원 내지 2만원정도에 구할수 있고, 수지는 서울극장 앞의 화공약품상에서 1만원 안팍에 구할 수 있습니다. 틀은 보통 소량의 생산시에는 석고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답니다.
잘 아시겠지만 FRP로 물품을 제작하는 것이 결코 쉽지만을 않으며, 특히 이형제(틀과 수지사이에 바르는것)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틀을 깨버려야 한답니다. 저역시 모형배 만들때 석고틀에서 제품이 떨어지지 않아 박살을 내야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끝으로 FRP의 제작방법은 무선모형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만 제가 자료를 찾을 수 있다면 빠른 시일내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얼마전 따님의 글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허접 답글을 올렸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결국 돈주고 실패작을 버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통상 을지로 4가내지 5가사이에서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데 보통 일정량 이상(유리섬유는 롤로 판매하더군요. 평생사용가능한 정도의 양)을 판매하는 관계로 재료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유리섬유는 무선모형 판매점에서 가로 세로 1미터 정도로 재단된 것(아마도 미국제품?)을 1만원 내지 2만원정도에 구할수 있고, 수지는 서울극장 앞의 화공약품상에서 1만원 안팍에 구할 수 있습니다. 틀은 보통 소량의 생산시에는 석고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답니다.
잘 아시겠지만 FRP로 물품을 제작하는 것이 결코 쉽지만을 않으며, 특히 이형제(틀과 수지사이에 바르는것)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틀을 깨버려야 한답니다. 저역시 모형배 만들때 석고틀에서 제품이 떨어지지 않아 박살을 내야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끝으로 FRP의 제작방법은 무선모형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만 제가 자료를 찾을 수 있다면 빠른 시일내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얼마전 따님의 글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허접 답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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