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하루 5식을 한다.
>혈당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일반인들과는 에너지 요구량이 다르기 때문에 하루5식을 권장합니다. 식사간격은 3시간마다 하는 것이 좋은데, 일반식사3식에 간식은 2식을 미리 준비해서 생활화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차돌바퀴 생각]

종전까지는 일부 학자들이 소량으로 다식을 하는 것을 권하고 있지만 현재는 대부분 3식을 균등하게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상 규정식 3식을 섭취한 후에 나머지 2식을 간식으로 보충할 규정된 칼로리를 지키기 힘든 경우가 되부분입니다.     [ 생각 끝 ]


>6)웨이트트레이닝을 실시한다.  
>체중에서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아지도록 웨이트트레이닝을 반드시 실시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웨이트트레이닝을 실시하지 않을 경우, 지방과 함께 근육량도 소실되므로 근력이 약화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차도바퀴 생각]
-> 저도 MTB를 하기 위해서 웨이트트레이닝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하지쪽만을 생각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상지쪽의 웨이트를 권장해 드리고 싶군요.

6)번에서 좀  고쳤으면 하는 것은 '근육량이 소실'된다는 부분입니다. 근육이 소실되는 것이 아니죠. 엄밀히 말한다면 적근(속근)이 백근(지근)으로 바뀐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위 글을 쓰신 분의 논리는 100%유산소 운동을 했을 경우이고 다들 아시겠지만 MTB가 100%유산소 운동입니까?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이 MTB또한 유산소와 무산소운동의 복합 형태이고 다른 종목에 비해서 무산소의 비율이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 생각 끝 ]


이상 차돌바퀴 생각이었구요.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한국체대 사회체육과에 재학중인
운동생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임다.
물론 여러분들 처럼 잔차를 사랑하는 사람이구요. *^^v

아~ 글구 글을 올리신 분께는 감정 없음다. *^^*
단지 제가 배운 것과 조금 틀린 것 같아서요.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