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차보다 자전거가 좋은 사람입니다. 차는 그저 단순한 이동 수단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전거는 저의 잠시나마 생활의 일탈을 가져올 수 있는 꿈이며 환상이라고 표현하고 싶군요.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차를 부의 상징이며 권위와 사회적 지위의 상징 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하지만 전 젊은 사람이고 아직 사회물정을 몰라서 그런지 차라는것은 그저 편하게 여기서 저기로 이동하게 해주면 그걸로 만족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승차감과 소음 문제는 저도 민감하게 생각합니다만. 그건 경차도 좀 방음처리하고 충격장치를 좋은거로 달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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