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 페달이 그리 익숙치 않았는데...결국 사고를 쳤습니다. 허리에 sack을 매고 타는데 오늘 코너를 돌다가 패달에서 발이 빠지지 않아 크게 넘어졌는데...그 sack 에 있던 폰이 완전 분리/박살이 났네요...허허...몇번 넘어져봐서 이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이런...바보같으니...게다가 뒤로 넘어질 수 밖에 없던 지형이라서...아아...얼마나 바보같은지...뭐랄까요, 알면서도 넘어지는 기분...-.-? 하도 허탈해하다가 얼마가다 못해 또 넘어졌는데 정말이지 너무 바보같았습니다...집에 오는데 클립 페달이 무서워지더라구요...-.-;
조심에 조심해야 겠습니다. 이런 바보같은 기분, 오래 간직해서 조심해야겠네요...여러분들께서도 항상 조심히 타시길 바래요!
p.s ; 장갑 덕은 톡톡히 봤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넘어질 때 장갑은 필수더군요...
조심에 조심해야 겠습니다. 이런 바보같은 기분, 오래 간직해서 조심해야겠네요...여러분들께서도 항상 조심히 타시길 바래요!
p.s ; 장갑 덕은 톡톡히 봤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넘어질 때 장갑은 필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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