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MTB를 막 입문한 왕초자 입니다. 고수님들처럼 막 산을 오르고, 내리고 싶지만 아직 저의 체력이 그 생각을 뒤받침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직은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리에 힘을 더 기르고 여러 잔차 기술을등을 습득하고 난뒤 산에 도전을 할려구요 그래서 요즘 주말마다 한강을 달립니다. 한 4주 정도 되니 다리의 힘은 조금은 붙은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업힐엔 부족한듯 하구요. 그런데 혼자 타다 보니 재미도 없고 기술적인 부분이 취약해지는 것 같더군요. 브레이크, 라이딩 기술 등등...
주말에 한강에서 자전거 타시는 고수님들 중에 저와 같이 타실 분 안계신가요?  첨엔 동호회를 생각했는데 아직은 그분들과 같이 탈만한 다리의 힘이 붙은거 같지 않고 그래서요 조금더 다리의 힘을 기르고 기초적인 기술을 습득한후 동호회 활동을 하려구요
고수님들중 저의 스승님이 되어 주실분이나, 저의 선배님이 되어 주실분은 꼭 연락주세요 많은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전 집이 당산이라 항상 출발지는 당산역이고요, 주로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아침에 많이 탑니다.
제글 밑의 굴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