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감사합니다.

limwy2002.10.03 03:02조회 수 167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임우영이라고 합니다.

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음..헬멧.. 알겠습니다. 헬멧을 사고 시도를 헤보겠습니다.
사실 아직 패드가 달린 팬티도없습니다.-_ㅡa

저번에는 헬멧도없이 지하도 계단을 내려가려고도 했습니다.
존경하는 웰치 형님의 "끝없는 용기와 도전"이라는 이 말자체가 멋집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글을 보니 아직 헬멧이 없으시다면 일단 보류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헬멧없이 도로를 장거리 (아직까지 초보시라면 더욱더...) 타신다는 것이 걱정이 되는군요. 물론 중간에 사고가 나지 않는다 해도 무엇이나 처음이 중요하듯, 자전거로 처음 장거리(?)를 시작하시는데 헬멧 없이 시작하시면 처음에 배울 때 부터 좋지 않은 습관을 가지게 되서 나중에라도 헬멧을 무시하는 습관을 가지게 될까 걱정됩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헬멧을 가지고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서초동 서울고 근처부터, 혜화동 성균관 대학교 까지 가신다고요. 글쎄요. 정확하게 길만 제대로 찾아가신다면 평속 20 이상은 나온다고 할 때 1시간은 잡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왜냐면 처음이고 이리저리 살피다 보면 그 정도 걸릴거 같네요. 좀 익숙해지면 50분도 걸릴거 같네요. 그런데 반포대교는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합니다만, 낮에 자전거로 넘을 수 있으면 밤이라고 제지 하거나 하지는 않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실패하더라도 시도해 보는게 젊은이의 패기입니다. 물론 저도 젊은 사람입니다. 광고에 이런 문구가 있죠.
>
>
>  " 젊다는게 뭐야!!!!!~~~~~~~~"   뭐긴 뭡니까? 패기죠. ^__^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