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지만 역시 즐거운 투어였습니다.
간만에 반가운 분들도 많이 뵙고 아주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연습을 평소에 좀 하고 갔어야하는데 영 감이 없는 관계로 온몸에 힘이 빡..
유명산 경치 정말 끝내주더군요. 등산도 한 번 가볼 생각입니다.

사이사이 말도 걸어주시고 조언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신경써주시고 차도 태워주신(덕분에 가는길, 오는길 드르렁~ -.-;;) 이병진님, 제가 춥다고 차에 쏙 들어가있는 바람에 가시는데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 ^^ 꾸벅-

다들 계속 안전하고 즐거운 MTB 생활하시구요,

또 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즐거운 하루에 감사드리며. ^^

앗! 노을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