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수리산!
정들었던 이곳을 떠나 멀리 남쪽 부산으로 갑니다.
서울근교에 수리산 만큼 아기자기한 코스가 또 있을까요?
시간날때마다 집 뒷동산처럼 오르내렸던 수리산을 떠나는 마음
너무나 허전하고 아쉬어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아직 수리산 Full course를 종주하지 못하신분들은
꼭 시간을 내어서 가보시기 바랍니다. 약 15KM의 임도를
오르내리는 짜릿함.....작은 돌멩이들이 flame을 때리는 소리와
돌길에 펑펑 튀기는 하드테일의 거친 라이딩.......................
전 수리산에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수리산은 나의 작은 천국이었습니다.
2002.10.4 Gonzo
정들었던 이곳을 떠나 멀리 남쪽 부산으로 갑니다.
서울근교에 수리산 만큼 아기자기한 코스가 또 있을까요?
시간날때마다 집 뒷동산처럼 오르내렸던 수리산을 떠나는 마음
너무나 허전하고 아쉬어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아직 수리산 Full course를 종주하지 못하신분들은
꼭 시간을 내어서 가보시기 바랍니다. 약 15KM의 임도를
오르내리는 짜릿함.....작은 돌멩이들이 flame을 때리는 소리와
돌길에 펑펑 튀기는 하드테일의 거친 라이딩.......................
전 수리산에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수리산은 나의 작은 천국이었습니다.
2002.10.4 Gon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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