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글이 험하지 않으셨는데 답글 날라가서
새로 적을려고 보니 글이 험하게 바뀌었네요....

당신이라........

제가 아직 20대후반이고 짱구님께서 훨씬 연장자시지만 듣기 좋은 말은 아니네요..


저는 현재 대한매일,한국일보,일간스포츠,대구매일 받아봅니다.
얼마전까지 매경은 보다가 끊었구요....
2년전에는 조선일보 1년쯤 봤구요,5년전에는 중앙일보도 2년쯤 봤네요.
글구 언젠지 가물한데 동아일보도 몇달 봤구요......
지방지인 영남일보랑 대구매일은 1년정도를 주기로 바꿔봅니다.
한겨레는 별로 본적이 없습니다.

조작이 머냐구요?
제가 조선만 볼때는 머가 잘못된건지 몰랐습니다.
그러다 잠깐 가게에서 다른 신문을 봤죠.
허... 제가 조선에서 읽은 거랑은 전혀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조선일보는 어떤 모임의 사진을 올리면서 좌우를 자르고 사진을
싣고,어떤 인사가 참석을 안했다는 투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그런데 그 잘린 좌우에 그 인사가 찍혀있더군요...물론 참석했구요..

요즘 특히 이회창,노무현 관련해 장난 많이 치죠.
저는 정치인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 생각해서 노무현도 싫어합니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정도가 심해도 보통이 넘습니다.

http://www.ohmynews.com/article_view.asp?menu=s10300&no=82988&rel%5Fno=1&back%5Furl=

그리고 병풍관련해서는 조선일보가 검찰이라도 된 양 설치고 있죠.

http://www.ohmynews.com/article_view.asp?menu=0475&no=83014&rel%5Fno=1&back%5Furl=

최근에 대충 봐도 이정도입니다.


국민이 가장 많이 본다고 좋은 신문이 아닙니다.
김영삼이와 김대중이 모두 국민의 지지를 제일 많이 받은 후보지만
그 결과가 좋게 나왔습니까?
애들이 패스트푸드를 제일 좋아한다구 하지만 그게 결코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현명한 판단바랍니다.
감정적인 대응말구요....

이번일로 제가 가지고 있던 짱구님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깨질것같아 안타깝습니다











>기사를 비교해 보았습니까?
>
>가능하다면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
>도대체 가장많은 국민이 읽는 신문이 조작이라.....
>
>당신 은 머 읽소?
>
>빨갱이들 싫다는게 조작인가?
>
>내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글이 이겁니다.
>
>"  니가 게맛을 알아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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