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주체하신 정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도 어색함 없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 셔츠도 예뻐서 맘에 듭니다., 감사..

멀리 김해에서 오신 이형석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나산탄 회원들(차파이. 바끼둘, 미나, 스콜피온, 레이비.데논1020 또 한분은 기억이..죄송) 넘 반가웠구요.

스케쥴이 바쁜데도 오신 류선생님도 반가웠습니다.
류선생님 담에 공연있으면 미리 알려주세요.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특이한  예쁜 자전거를 타고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참. 해운대에서  부산엠티비 님들도  뵜었네요.

첫 모임으로는 성공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노력하고 계시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ps., 남자분들 정관장님 댁에 초대 될려면,
저랑 미나는 불참해야하는 사태가 생기게 되는 건가요...?
이거 슬퍼해야 할지 기뻐해야 할지 헤깔립니다.^^
그냥 끼워주시면 안될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