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가 없네요. 자국에 구멍에 헐.. 전 바이크는 아니지만 컴용품은 중고거래 많이 해봤는데 혹시나 하는 맴에 발송전날 점검에 점검을 다시하고 발견못한 흠집이라도 있으면 꼭 알려주고 하는데...좀 심한거 같네요.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실명을 공개해버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구멍이야 그렇다쳐도 여러가지 자국은 지워서 보냈어야 하는거 아닌가..헐..
>직거래가 아닌 택배거래의 경우 전적으로 양심을 믿을수 밖에 없지요
>물건을 내놓을땐 새물건을 샾가격에서 거저 깍아준다는 식으로 글을 올리고
>막상 물건이 집에 도착했을경우에는 판내자와 단둘이 만나서 경찰서로 가고 싶은 심정.....
>
>이번에 자전거용 반바지를 부산에 살고계시는분에게 지금 시세보다 웃돈을 주고 구입하였는데
>역시 새거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은행에 돈부치면 바로 물건 보내주겠다고 하시고..
>토욜에 입금시키고 월욜에 받았습니다
>새거라던 그 반바지는 오른족엔 치약국물이 흘러내린 허연 자국
>왼족에는 밀가루 같은 가루와 인두가 살짝 닿은것 같은 구멍....
>환불하겠다고 연락했지만 반응은 시큰둥하고 물건보네고 돈부치고하면
>택배비 은행 수수료...돈만 더 나가죠 그래서 그냥 쓰기로 했음다
>실망한 제 기분은 참아가면서 그분에게 좋은말 굽실거리며 써가면서
>후에 좋은 인연으로 만나자했지만 문자두 맛있게 드셔버리네요
>
>
>저번엔 XTR휠셋을 구입했는데 산에는 몇번밖에 안갔고 구입한지 3개월
>이라는 글을보고 연락을 해서 물건을 받았지만
>3개월구입에다가 산에도 얼마안갔다고 하시더니 림 옆의코팅이 다벗겨지고
>검정색스포크코팅도 다 떨어지고 가장 심했던거 허브가 망가져있었던 상태였습니다
>
>모든 거래가 직거래로 이루어질수 없으니 판매자의 도덕성과 양심에 의지할수 밖에요
>
>'중고물건은 택배로 팔고나면 다시 얼굴볼일도 없으니 팔면 땡!'
>이라는 사고를 갔고 계신 분들...제발 그렇게 살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유니폼 같은거 팔기전에 깨끗이 세탁해주는건 기본적인 애티켓이 아닐런지요
>그리고 깨끗이 빨아서 유관상 새것과 별차이 없다해도 꼭 새거라고 우기시는 분들...답답합니다
>부품같은것도 게시된글과 다른 부품일경우 100% 환불요청을 할텐데
>무슨 생각으로 그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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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라는 좁다면 좁은 세계에서 지칫 그러다가 한자리에 모여서 피터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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