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날초님께선 이 여린디 여린 반달곰의 가슴에 추억의 조약돌을 던지십니다.

반월인더컴2002.10.09 03:22조회 수 202댓글 0

    • 글자 크기


그렇게 생각합니다.

엠티비 처음 시작했을때는 그저 레이싱에만 급급했었읍니다.
불붙은 타이어같아서 영하의 날씨도 아랑곳하지않았고,
내리막길에서 화이바가 쪼개져도 달렸습니다.
절벽코너링에서 튕겨져나가 잠시 혼미한 상태에 있다가도 곧 자전거를 일으켜세워 질주를 했고 결국엔 이런 오버 스피드의 경고를 무시한 댓가를 철저히 받았었읍니다.

이제 자전거타는 즐거움도 느껴야 할거란 생각에 약간 속도도 줄여보고, 천천히 가는 연습도 해봅니다.
천천히 가는것 바로 그것이 진정으로 우리가 연습해야할 인생의 중요한 무엇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가을이되니 저도 추남이 되어가는것같습니다. ^ ^*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4
67496 아 맞다~ 지난번에 길에서 본 흰색 승합차~~~ 영차~ 2005.10.18 573
67495 아 명심해야겠군요... 지방간 2004.06.30 335
67494 아 뭐 저 역시. dhunter 2003.07.28 387
67493 아 미치겠네... 도와주세요. 페달이 안 빠져요.11 함박웃음 2008.09.29 1720
67492 아 미치겠다 폭풍주의보~~ Bikeholic 2002.12.08 375
67491 아 바람 어떻게 넣지.5 god3787 2006.02.28 652
67490 아 바지... sauro 2004.11.08 163
67489 아 배고파.... ........ 2001.02.20 174
67488 아 배고프다 밥이 없다 짜장면 한그릇 시키면 배달 해주나..??/ power_mtb 2004.04.24 179
67487 아 배고프당 ㅠㅠ2 김정만 2011.04.15 1295
67486 아 뱀 무셔~~무셔 무셔~~~(혐짤주의)8 Bikeholic 2021.06.27 288
67485 아 범골님이셨군요...ㅎㅎㅎ 무소의뿔 2004.02.17 350
67484 아 불안하당.. ........ 2001.10.24 168
67483 아 비가 싫다~~ foxchoi 2003.03.06 222
67482 아 비도 안오고.... ........ 2000.07.23 164
67481 아 비암리 가고 싶지만... 자전거가... ........ 2000.08.12 191
67480 아 빨리 산에 가고파라 ........ 2001.05.18 175
67479 아 사진 오랜만에 보네. Bikeholic 2004.01.22 284
67478 아 사진보니깐... treky 2002.11.17 386
67477 아 사진으로 보았던 그 신발 작업이요? -수- 2005.04.13 23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