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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헤드셋사건의 전말을 오늘 오후에 공개합니다.단,

山跡2002.10.10 00:41조회 수 568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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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까지 그들에게 사과할 기회와 시간을 주기로 하여습니다.

자전거를 사랑하는사람으로서 최대한 샾을 보호하고 배려해기위해 많은 인내와 아량을 베풀어와다고 생각합니다.

두아이의 아빠로서 이제 40을 바라보는 처지에 단돈 20만원으로 제 자존심을
바꾸고 싶지는 않더군여...

사실 그들이 착오로 가격을 잘몬알았다고 시인(그것도 직접본사로 방문하여
미국산이라는 것을 확인하기위해 투쟁?한 이후에)하여기에...그리고 잘몬하면
상당한 폭력을 당해 죽을수도?있다는 무서움에 그냥 모든걸 묻어두고
보상만받으면되게다고 생각해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까지 오기까지 제가 당한 굴욕과 배신감, 공포,,,,짓밟힌
자존심으로 계속하여 회사업무가 제대로 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오전 마지막으로 통보하여습니다.
1.제게 심각한 저질언어폭력을 가한 대리점사장과 본사의 또다른 직원, 또 본사의 종업원(젊은친구)은 즉각 사과하라!!!!

2.만일 그것이 선행되지않을시...그곳 사장이 귀국한 이후 제게 장착된 헤드셋을 분해하여 공개된장소(소비자보호원이나 강남경찰서앞)에서 불태우거나
해머로 부숴버린후 모든 온오프라인 매체를 동원해 폭로와 불매운동을 하게다고...

3.돈 20만원의 보상은 안받아도좋다!!!  
  짓밟힌 라이더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받고 이땅에 건강한 라이더들의 소비자주권이 지켜질 수있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하게다!!!

오늘 오전까지도 사과가없기에 방금 다시 최후 통보를 해습니다.3시까지라고...

참고로, 녹취된 부분을 저희회사 감사실의 승낙을 얻어 인터넷에 육성으로 틀어주려고 합니다. 업무시간에 사적인 전화를 사용한 인사상의 불이익도 감수하게습니다...

그럼 그들이 어떤식으로 대처해올지 오늘 3시까지만 기둘리게습니다..

감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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