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슨 일인가 하고 둘러보니 좀 황당한 일을 당하신 것 같군요.

바가지? 쓴 것도 분통이 터질테데 협박? 수준의 욕까지 들어셨다니 비분강개할 일입니다. 물론 한쪽의 주장?이기는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은 언제나 먼저 고려되야 합니다. 더구나 지금이 어떤 세상입니까...

상대방을 고려해주고 일을 순조롭게 해결하는 것이 최상이기는 하겠지만 이미 악평?으로 유명한 샵이라면 이번 일이 지나가도 별로 뉘우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런 유명세가 있었음에도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을 보면...

그래서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도의적으로 해결이 안되는 사람은 법적으로 처벌을 해서 빨리 자전거 사회에서 퇴출을 해야 정말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샵의 사장님.. 오죽이나 많은 사람들을 경험했겠습니까. 님과 같은 경우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고 아마도 유야무야 해결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비슷한 상술을 펴왔겠지요. 그래서 이번에도 다른 때처럼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고...

끝까지 의지를 굽히지 마시고 혼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단지 다른 분들의 의견만 가지고 샵을 나쁜 쪽으로 평가하는 것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 여러사람들의 평가가 좋지않은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그 평가는 하루아침에 한 두 사람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그에 편승?하여 글을 적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