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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고하셨습니다.

limwy2002.10.11 09:35조회 수 2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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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우영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계속 글을 읽었는데, 제가 감히 낄수 없어보여서.. 지켜만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山跡님을 모르지만,  우선 수고 하셨습니다.

요즈음 고객 중심으로 모든 사업이 전개 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이 커질수록 더욱 고객에게 신경을 더욱 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돈으로서 물건을 샀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하자가 있을경우 고객이 충분히 컴플레인트 할수 있습니다.
저는 그것도 우리들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샆의 사장되시는 분은 지금 시대의 흐름에 따라오지 못하시는 분입니다.
예전의 독점적인 상황의 시장에서는 "욕하는 주인, 접시날아 다니는 식당..등"
불친절하고 배째라고 나오는 가게및 식당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돈을 쓰는 우리가 주인의 눈치를 봐야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손님에게 최선을 다하는 그런 가계에 한번더 가게 되고 우리는 만족을 느낄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 친절한 서비스 조차도 당연한 요소라고 인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山跡님께서는 올바른 일을 하신것이며, 그 과정에서 주변의 사람들이 불편할수도 있고 어떤분은  山跡님의 대처를 답답해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는 그런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르고 현명한 일처리도 중요하지만  山跡님께서 충분히 고객으로서의 주장과 시민으로서의 분명한 권리를 행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자전거 삽을 찾아가는 우리 모두를 대표하신것입니다.

어떤분은 그 가게가 어디라고 예상이 간다고 하셨지만,
많은 분들은 아마 모르실겁니다. 저도 모릅니다.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것 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욱 어렵다고 배웠습니다.
그 삽을 공개하셨으면 아마 많은 분들이 더이상 가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샵인지 아신다고 하신분들중의 많은 분들도 안가실것이라 생각합니다.

山跡님 다시 한번더 수고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지극히 개인적은 생각의 제 글을 읽어 주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어린 학생의 허접한 생각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럼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감정대로라면 그리고 좀 더 막나갈 수 있는 깡?이 있다면 그리고 제게
>
>사회가 인정하는 파워?가 있다면 보다 완벽한 진실구현을 할 수도 있게지만
>
>사과를 받아들이기로해스므로....더 이상의 온라인 게시는 없습니다...
>
>그리고 소송이나 고발은...고민많이해는데...현실적으로....지송함다..
>
>긴 야기 할야기 무지 많습니다만...이번 건으로 몇가지만 정리하고
>
>마무리하게습니다.
>
>샾을 끝까지 공개하지못한것은 두가지 이유입니다.
>
>하나는 이미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어(전 전혀그런줄 몰랏슴니다) 공개의 피료성이 없었고
>
>둘은 저의 본성때문입니다. 절 아시는분은 조금은 이해해주리라...
>(싱그운넘이라고 욕하시는분도 있겠지요..^^)
>
>다음은 샾의 입장에서 보면 제가 마치 미공개로 일관한것조차 고도의 전략적 술수로 이해하고 다소 잔머리를 많이 쓰는 인간으로 보여슬 부분인데...
>그런 분위기로 흐른건 저도 예상치못한것이고 아마 그전의 역사가 그런 편견?
>을 잉태한것이라 판단됩니다.(분명히 전술이 아니었슴)
>
>그리고 결과는 이러습니다
>
>대만제 헤드셋 c2모델을 12만원에 거래하기로 하엿습니다.
>
>현재 시중가와 많은 차이가 있지만 그것이 그의 판매가격이라는군요..
>
>환불은 이미 장착이 끝났으므로 불가!
>
>그래서 전 이러게하기로 해습니다.
>
>그 넘은 해체하고 새로운 넘을 장착하기로....그리고 그넘은 그 사장에게
>
>무상으로 반납하기로...(혹시 헤드셋 남는거있음 제게...최고가로 매수함^^)
>
>하하하
>
>이러케 저처럼 나이먹은(누군가 나이를 거론하길래) 넘이 이런 바보스런
>
>마침표를 찍네여...
>
>참고로 이번 경험(첫경험)을 통해 느낀점입니다
>
>특히 젊은 분들은 잘 들으시길...샾이든 뭐든 분쟁이 발생해서 언쟁이오가면
>
>절대 먼저 욕하지마시길...(상대는 그걸 유도한답니다) 그것이 꼬투리로되어
>
>기선이 제압된답니다.(전 불행히도 단한마디의 욕도 못해줘습니다.)
>
>그리고 냉정하게 강하게나가셔야 조금이라도 보상받습니다...
>
>이번에도 제가 증거물이 있고 꼬투리를 안잡혀기에 그나마 사과를 받아낸것이지...결코 손쉬운 일이 아니었을겁니다...
>
>그럼... 허접한 인간의 조그만 싸움을 끝까지 성원해주시고 비판해주신 모든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
>화이팅!!!
>(참,헤드셋 꼭, 연락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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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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