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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처가 아물어가니...

살살폭주2002.10.12 05:55조회 수 1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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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중독!
심야잔차님을 산뽕중독으로 진단합니다~
중독도 좋지만 안전이 우선입니다.
안전라이딩 하세여~


>가려워서 못참겠군요. 상처부위 옆만 북북긁고있습니다.
>그리고 젤 심한 골반위는 허리띠때문에 회복이 더디군요. ^^
>
>아... 하고싶은말은 이게 아니구요.
>
>산뽕이라는게 이런건가요?
>어제 슬렁슬렁 보라매공원을 배회하는데 멀쩡한 포장도로는 안보이구 잔디밭으로가는 울퉁불퉁한 오솔길이 더 땡기더군요.
>그래서 슬쩍 올라가서 우둘투둘다녀보니... 음... 이거야... ㅡ.ㅡ;
>다시 포장길로 나와서 옆을보니 언덕이 보이더군요. 그 옆으로는 계단도 보이고....
>음... 이 언덕으로 올라가서 저 계단으로 내려올까? ㅡ.ㅡ;;
>
>제가봐도 주변사물을 다르게 보는군요.
>
>물론 더 다칠까 두려워서 시도는 안했습니다만...
>
>상처가 아물어가니 다시 산에가고싶어지는군요.
>정신없이 오르느라 유명산경치나, 맑은 산 내음이나 이런저런 느껴보지못한것들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쫒기면서 타는게 아닌 슬렁슬렁모드루요..
>
>이런게 초기 중독증상 맞나요?
>
>두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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