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워서 못참겠군요. 상처부위 옆만 북북긁고있습니다.
그리고 젤 심한 골반위는 허리띠때문에 회복이 더디군요. ^^
아... 하고싶은말은 이게 아니구요.
산뽕이라는게 이런건가요?
어제 슬렁슬렁 보라매공원을 배회하는데 멀쩡한 포장도로는 안보이구 잔디밭으로가는 울퉁불퉁한 오솔길이 더 땡기더군요.
그래서 슬쩍 올라가서 우둘투둘다녀보니... 음... 이거야... ㅡ.ㅡ;
다시 포장길로 나와서 옆을보니 언덕이 보이더군요. 그 옆으로는 계단도 보이고....
음... 이 언덕으로 올라가서 저 계단으로 내려올까? ㅡ.ㅡ;;
제가봐도 주변사물을 다르게 보는군요.
물론 더 다칠까 두려워서 시도는 안했습니다만...
상처가 아물어가니 다시 산에가고싶어지는군요.
정신없이 오르느라 유명산경치나, 맑은 산 내음이나 이런저런 느껴보지못한것들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쫒기면서 타는게 아닌 슬렁슬렁모드루요..
이런게 초기 중독증상 맞나요?
두렵네요. ㅠ.ㅠ
그리고 젤 심한 골반위는 허리띠때문에 회복이 더디군요. ^^
아... 하고싶은말은 이게 아니구요.
산뽕이라는게 이런건가요?
어제 슬렁슬렁 보라매공원을 배회하는데 멀쩡한 포장도로는 안보이구 잔디밭으로가는 울퉁불퉁한 오솔길이 더 땡기더군요.
그래서 슬쩍 올라가서 우둘투둘다녀보니... 음... 이거야... ㅡ.ㅡ;
다시 포장길로 나와서 옆을보니 언덕이 보이더군요. 그 옆으로는 계단도 보이고....
음... 이 언덕으로 올라가서 저 계단으로 내려올까? ㅡ.ㅡ;;
제가봐도 주변사물을 다르게 보는군요.
물론 더 다칠까 두려워서 시도는 안했습니다만...
상처가 아물어가니 다시 산에가고싶어지는군요.
정신없이 오르느라 유명산경치나, 맑은 산 내음이나 이런저런 느껴보지못한것들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쫒기면서 타는게 아닌 슬렁슬렁모드루요..
이런게 초기 중독증상 맞나요?
두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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