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시상식때 맨처음 시상을 하신분이 강원도 ***협회 ***회장님이라고

기억하고 있는데요

사회자가 "곧 시상식이 거행될 예정이오니

강원도 ***협회 ***회장님은 시상대앞으로 나와주시기바랍니다"라고

장장 40분을 마이크에 대고 방송을 해도 나오질 않더군요.

대회장에 상주하고 있어야할 대회관계자분께서 도대체 어디가서 무엇을

하고 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차에서 자구계셨나...?

더 얄미운것은 시상할때 그 ***회장님께서는 사회자 옆에서서

담배를 뻐끔~ 뻐끔~ 피우고 계시더군요.

그때 당시 정말 한심한 어른같아 보였습니다



>산악자전거협회의 열악한 환경은 이해하지만, 이런 작은것들 부터 고쳐야 할것 같내요. 대회를 개최하는 기본적인 자질이 의심스럽군요.
>대회때의 식사문제도 개판오분전이더니..., 조직적인 대회운영도 보이지 않고...시상대도 없이 땅바닦에서 시상을 했다더군요.이런대회는 더이상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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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운동도 함께 합니다만...이런 대회는 보질 못했습니다.
>기본이 되어있지 않은 대회라고 결론내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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