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무지하게 일찍 일어났습니다.......
라기 보다는 자다가 깼다는 표현이 맞을거 같습니다 -_-;;;
요즘 제대한 동생에게 컴을 접수당하고 눈치보며 컴터 쓰는지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더군요.................;
(흑.....왜 울나라 군대는 2년2개월 밖에 안되는거야 ㅜㅜ)
어제도 동생이 9시쯤 컴내놓으라구 해서 반항도 않고 비켜주고,
동생 포트리쓰하는거 무료하게 한 30분 봐주다가 아무리 봐도
계속할분위기라서 일찍 잠을 청했습니다 =_=;;
그 결과 일어나니 2시 45분이더군요..
일단 일어나서 컴터를 킨후 왈바 순찰을 한번했습니다.
'음 오늘도 별일은 없군 그런데 내가 어제쓴글은 왜 사라진거지?'
(qna에 누가 물어서 답글달았는데 질문이랑 제 답글이랑 동시에 사라진,,)
라고 생각하면서 화장실로 갔습니다.
응가누고 세수할려다가 왠지 샤워가 땡겨서 샤워했습니다 -_-;
그런데 한참 샤워하는데 화장실문이 열리더군요.
아버지 "너 이시간에 무슨짓이냐?"
나 "네?..샤...샤워하는중인데요 =_=;;;;;;;;;;;;"
에이씨...하필 아버지께서 아침 일직 일어나셔서
새벽에 샤워하는 아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십니다.
(새벽이라기보다는 심야가 어울리는 시간일지도..)
후다닥 방으로 들어와 왈바를 보았습니다.
아니 이런 야밤에도 꾸준히 글이 올라옵니다.
역시 왈바에는 저 말고도 중독자 분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습니다...
(이XX님,다XXXX님 등이 글을 남기셨더군요 =_=)
그분들의 주옥같은 글을 읽으면서
'왜 나는 저런 주옥같은 글을 쓰지 못하나'
잠시 반성하고 그래두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포기합니다..
씨디 좀 굽고 밤새 무슨일이 있었나 신문 좀 보고
왜 밤새 별일이 없었는지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제가 갈곳은 왈바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왈바로 돌아와 로그인을 해보니 얼라리요
새로운 메세지가 와있다는 겁니다(5시무렵)
자칭 지적인 꽃미남임을 강조하는 한재X군의 쪽지였습니다.
"아 뭐하세요 ㅎㅎ" 03시 21분..........;
그렇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의 여자분이 아까 쪽지가 왔는데
비겁하게도 모른척했던것입니다 =_=
그 여자분 가끔 쪽지왔는데도 암말 안하구 버티는데 문제있습니다...;
짧으나마 답장을 해주고,
왈파일을 안가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보니 역시나 사진들이 추가되어있더군요.
사진을 보다가 갑자기 또 잡생각이 뇌리를 스칩니다.
"첼로맨" "appalanchia" 등등의 닉네임을 쓰시는 분들을 보니
과연 저분들은 나중에 자전거를 다른걸로 바꾸게 되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악으로 깡으로 한대만 타다가 회사가 없어지기라도 하면 -_-;;;;;;;
머 이런 저런 잡생각이 다 들더군요 ㅋ
그래서 할짓도 없는데 올만에 잡소리나 해보자 싶어서 몇자 끄적거려 봤습니다.
저를 비롯한 수많은 노란화면 중독자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_-;;
라기 보다는 자다가 깼다는 표현이 맞을거 같습니다 -_-;;;
요즘 제대한 동생에게 컴을 접수당하고 눈치보며 컴터 쓰는지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더군요.................;
(흑.....왜 울나라 군대는 2년2개월 밖에 안되는거야 ㅜㅜ)
어제도 동생이 9시쯤 컴내놓으라구 해서 반항도 않고 비켜주고,
동생 포트리쓰하는거 무료하게 한 30분 봐주다가 아무리 봐도
계속할분위기라서 일찍 잠을 청했습니다 =_=;;
그 결과 일어나니 2시 45분이더군요..
일단 일어나서 컴터를 킨후 왈바 순찰을 한번했습니다.
'음 오늘도 별일은 없군 그런데 내가 어제쓴글은 왜 사라진거지?'
(qna에 누가 물어서 답글달았는데 질문이랑 제 답글이랑 동시에 사라진,,)
라고 생각하면서 화장실로 갔습니다.
응가누고 세수할려다가 왠지 샤워가 땡겨서 샤워했습니다 -_-;
그런데 한참 샤워하는데 화장실문이 열리더군요.
아버지 "너 이시간에 무슨짓이냐?"
나 "네?..샤...샤워하는중인데요 =_=;;;;;;;;;;;;"
에이씨...하필 아버지께서 아침 일직 일어나셔서
새벽에 샤워하는 아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십니다.
(새벽이라기보다는 심야가 어울리는 시간일지도..)
후다닥 방으로 들어와 왈바를 보았습니다.
아니 이런 야밤에도 꾸준히 글이 올라옵니다.
역시 왈바에는 저 말고도 중독자 분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습니다...
(이XX님,다XXXX님 등이 글을 남기셨더군요 =_=)
그분들의 주옥같은 글을 읽으면서
'왜 나는 저런 주옥같은 글을 쓰지 못하나'
잠시 반성하고 그래두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포기합니다..
씨디 좀 굽고 밤새 무슨일이 있었나 신문 좀 보고
왜 밤새 별일이 없었는지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제가 갈곳은 왈바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왈바로 돌아와 로그인을 해보니 얼라리요
새로운 메세지가 와있다는 겁니다(5시무렵)
자칭 지적인 꽃미남임을 강조하는 한재X군의 쪽지였습니다.
"아 뭐하세요 ㅎㅎ" 03시 21분..........;
그렇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의 여자분이 아까 쪽지가 왔는데
비겁하게도 모른척했던것입니다 =_=
그 여자분 가끔 쪽지왔는데도 암말 안하구 버티는데 문제있습니다...;
짧으나마 답장을 해주고,
왈파일을 안가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보니 역시나 사진들이 추가되어있더군요.
사진을 보다가 갑자기 또 잡생각이 뇌리를 스칩니다.
"첼로맨" "appalanchia" 등등의 닉네임을 쓰시는 분들을 보니
과연 저분들은 나중에 자전거를 다른걸로 바꾸게 되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악으로 깡으로 한대만 타다가 회사가 없어지기라도 하면 -_-;;;;;;;
머 이런 저런 잡생각이 다 들더군요 ㅋ
그래서 할짓도 없는데 올만에 잡소리나 해보자 싶어서 몇자 끄적거려 봤습니다.
저를 비롯한 수많은 노란화면 중독자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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