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들어가기 정말 싫을 겁니다.

이진학2002.10.15 02:07조회 수 173댓글 0

    • 글자 크기


  그 기분 충분히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제일 처음 일병 정기 휴가를 나왔었는데, 왠걸... 하루 왠종일 잠만 자고 2~3일 정도 침대에서 뭉갰는데도 잠이 지겹지 않더군요. 그리고 맨날 비디오에 전자오락에 하고 하고 싶은거 다 했는데도 막상 들어갈려니 이건 도살장에 끌려가는 짐승처럼 부대라는 곳이 무섭고 짜증나는 곳으로 여겨 지더군요. 부디 모두다 거쳐야 하는 것임을 알고 참고 묵묵히 견디다 보면 어느새 병장 말년의 마지막 일주일이 다가옵니다. 그 병장 말년의 일주일이 군생활 전체보다도 길게 느껴진다면 믿으실런지...ㅋㅋㅋ  ^__^ 한번 경험해보세요. 정말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 글자 크기
이번에도 보험처리가 아니되는듯 합니다. (by 우현) byCAAD 복귀합니다. (by bycaad)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67844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참 아름답네요. 구미바이크 2002.10.15 345
67843 서울시내에서 엠티비타며 느낀점 ........ 2002.10.15 400
67842 보험 들어주지 않는 대회는 당연 보이콧해야죠. 구미바이크 2002.10.15 186
67841 어제 홍은동 문화촌에서 엠티비 타신 분들 ........ 2002.10.15 272
67840 [re] 굶는 것도 즐거운^^; ........ 2002.10.15 180
67839 이번에도 보험처리가 아니되는듯 합니다. 우현 2002.10.15 181
들어가기 정말 싫을 겁니다. 이진학 2002.10.15 173
67837 byCAAD 복귀합니다. bycaad 2002.10.15 267
67836 가평 자연사랑 자전거 대회!!!! ........ 2002.10.15 270
67835 축하드립니다. 눈물의 자전거군요. ^_^ 이진학 2002.10.15 168
67834 움하하.. 세달 굶어서 장거 사씀미다.. ㅠ.ㅠ훌쩍. 이카루스 2002.10.15 368
67833 [re] [긴급]바닥에 앵커볼트 박을수 잇으신분.. ........ 2002.10.15 272
67832 아마 제 생각으로는. 이진학 2002.10.15 164
67831 [긴급]바닥에 앵커볼트 박을수 잇으신분.. SILICONX 2002.10.14 334
67830 모과와 지우개 technogym 2002.10.14 249
67829 안전모드로 부팅하면 됩니다. 산딸기 2002.10.14 170
67828 궁금한게 있는데요.. yoonson2 2002.10.14 142
67827 [re]제킬님 결혼 추카드립니다.. saintbike 2002.10.14 143
67826 [re] 컴퓨터 잘아시는분 도움요청합니다 날으는짱돌 2002.10.14 184
67825 저런... jekyll 2002.10.14 16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