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참 아름답네요.

technogym2002.10.15 08:16조회 수 143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구미 바이크님^^
오늘 이봉주 선수와 함께 뛰었습니다,
혹 TV로 보시질 않았느지^^(애를 옆구리에 앉고요..)

체대생들의 특수성이 있습니다.
나이 불문, 학번 강조!
나이는 아래 학번보다 6살이 더 많은데...
처음 입학 날부터 군기잡기가 이어지더군요.
참...
업드려 뻗치기에...
심지어 무용학과 여학생이 반말에 무시까지...

학교 때려치운 전국적으로 체대학생들도 좀 있을겁니다.
아직도 이 병폐는 사라지지않고 있죠.
매년 봄이면 뉴스에서 한자리씩 하더군요.
체대생 군기잡기 몰카...

그래도 체대 나오기는 잘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유망있는 직종일 것이고... 자전거도 사회체육이지요^^

전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 회원들이나.. 제 홈피에는 간혹 애들 세계에 대해 글을 적곤 하는데.
참 재미있더군요.
뭐 책 제목도 있잖습니까?
유치원에서 배웠다???...(정확한 제목은 모름다^^...내용과 제목은 달랐지만
제목이 이 시대를 사는분에게 많은 것을 던져준...)

어제 저녁입니다.
저희집에 공기청정기가... 독일제 Venta 입니다.
물을 넣고... 액체를 타고...
개인적으로 좋은 성능이라고 권장합니다.
어제는 물을 보충하느라 싱크대에 들고 가는데 애가 아빠를 찾더군요, 어두웠습니다.
그냥 놔 두기 보다는 부엌 싱크대로 함께 데리고 와서 수도 꼭지를 들고 버튼을 누르는데
그 물소리가 ...쒸....
순간 걱정을 했습니다.(엄마들이 애 오줌 누일때 내는 소리와 와 그렇게 일치하던지...)

녀석이 몸을 부르르 떨더군요^^

참!!!

할말을 잊었습니다.






>역시 우리의 미래는 아이들의 꾸밈없는 마음 뿐이죠.
>테.짐님의 귀여운 아이...예쁘게 훌륭하게 키우시고요, 대학 시절때
>늙은 학생으로 고생이 많았겠네요.ㅎㅎ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3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2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1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100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9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8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7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6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5 힝.... bbong 2004.08.16 412
188094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3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2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11
188091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90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9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8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5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