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열님 맞으시죠?
그날 전 술이 떡이 돼서 막차 끊기기 전에 집에 가야한다는 일념 하나만 붙들고 고대앞에서 강남역까지 택시를 잡아타구 왔습니다.
헬렐레한 상태여서 주변을 둘러볼 여력이 없었구요.. 제가 제정신이었으면 먼저 알아보구 인사드렸을텐데..ㅋㅋ
그나저나 세상 참 좁네요. 언제 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그날 전 술이 떡이 돼서 막차 끊기기 전에 집에 가야한다는 일념 하나만 붙들고 고대앞에서 강남역까지 택시를 잡아타구 왔습니다.
헬렐레한 상태여서 주변을 둘러볼 여력이 없었구요.. 제가 제정신이었으면 먼저 알아보구 인사드렸을텐데..ㅋㅋ
그나저나 세상 참 좁네요. 언제 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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