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아마추어 자전거모임의 한분의 글을 옮긴글입니다.
자전거를 아끼는 사람의 한사람으로써 열심히 노력하시는분이기에 이러한 정책이 분노를 살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듣기싫은 소리이고 항상 썩어문들어지는 정치판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외면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하다못해 우리가 울어라도 줘야 그 사람들은 쳐다볼것입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그 사람이 짊어질 짐을 우리모두가 조금씩 덜어주고 힘을 더하자는 뜻에서 글을 옮깁니다.


현재 행정자치부에서 쥐꼬리만한 내년 자전거 예산 250억을 국회로 보냈는데
국회예산결산특위에서는 이 예산 마저도 100억 정도 삭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자전거관련 시민단체 대표들이 자전거예산 필요성을 설명하려고
예산결산특위 수석 전문위원 면담을 요청하였는데 수석전문위원은 만나주지도 않고
입법조사관인 서기관이 나와 100억 정도 삭감할려고 한다는 이야기만하고 사라졌습니다.
자전거 예산이 없으면 정책도 없습니다.
우린 열심히 자전거를 타면서 교통도 해결하고 환경오염도 줄이고자 노력하는데
정작 정치권과 그 주변에서는 어떤게 중요한지도 모르고 숫자놀음만 하고 있으니
이게 말이 됩니까
아마 내일쯤이면 예산조정이 결정될겁니다.
우리 다 같이 국회 및 국회사무처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게시판에 항의의 글을 올립시다.
다들 방문해서 제가 올린 글도 한번 보시고 그리고 자신도 글을 남기십시오.
국민들이 무섭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퍼서 오늘내로 다른 홈피들에도 가능한 많이 옮기십시오.
가능한 많이 항의의 글을 올려야만 합니다.

우선 국회를 검색해서 국회 게시판에 글을 쓰고
다음 국회홈피안에 있는 국회사무처를 클릭해서 사무처 게시판에 글을 복사해 올리고,
다음 국회사무처 홈피안에 있는 위원회 바로가기안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들어가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게시판에 항의의 글을 올리면 됩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꼭 실천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