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도 간만에 인사드리는데...
다음 인사도 좀..... 걸리겠네요.
하지만 조만간(길지 않은 시간안에) 다시 오시리라 믿습니다.

말발굽님을 처음 뵌 비암리 라이딩에서 점프에 도전하시던 용기를 생각합니다.
지난 겨울 이끌어 주신 축령산의 개거품도 기억나고요.
그렇지 않아도 저번주 바이커님과 축령산 돌면서 말발굽님 얘기를 했었는데....
원래 징한 라이딩을 좋아하시니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내시리라 믿습니다.

틀림없이 앞서 가시면서 남겨 주신 흔적들이
뒤따르는 후배들에게 좋은 이정표가  되리라 생각하며...

새로운 출발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모습 다시 뵐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