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발굽님의 갑작스런 이별의 글을 뒤늦게 나마 읽게 됬습니다. 오늘은 계속 한가하다 어쩌다 바쁜 그런날 이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좀 늦게보게 됬습니다. 갑자기 떠나신다는 글을 읽고보니 정말 아쉽고 그동한 함께 했던 시간들이 필름처럼 머리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말발굽님도 쓰신글에 달린 많은 답변글들을 읽어 보셨을겁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말발굽님을 존경했고 따랐으며 이것은 와일드 바이크의 많은 분들이 말발굽님을 좋아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경험도 없는 제가 뭐라 조언을 드리는 것은 너무 경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부디 성공하시고 어디에 가시든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는 말발굽님은 반드시 성공하실 분이고 그만한 각오를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흑~~ 눈물이 나오려 하네요. 인터넷을 통해서도 사람의 감정이라는게 전달되는 모양이에요...
반드시 다시 왈바에 메시지를 적는 날이 올것이라고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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