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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을 알려주마...ㅎㅎㅎ =========

........2002.10.18 04:05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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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장실에 오래 가야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용?
===> 유비무환...미리 해결해야 하겠지요?

>2. 운전하는 사람은 이틀동안 잠 못자나용?
===> 그럼, 잠 자면서 어떻게 운전 합니꺄?
       지원차량은 노상 뒤꽁무니만 쫓아 다니는것이 아닙니다.
       필요한 물품 던져주고 미리 다음지점까지 가서 쉴 수도 있습니다.

>3. 타이어 FLAT 되면, 고치고 가나용?
===> 착지를 인정하는것은...
       교통신호대기, 행동식섭취, 펑크수리, 기타 노상방뇨(?)...

>4. 10월 밤이면 추울텐데, 건강을 해치지는 않을까용?
===> 윈드자켓 등 여분의 의류는 지원차량을 이용합니다.

>5. 평균 속도 20KM를 어떻게 계속 측정을 하지용?
===> 속도계에 누적평속 나오지요?
       중간중간에 체크해서, 중도탈락의 기쁨(?)을 드릴겁니다.
  
>6. 그룹간, 개인간 거리차이가 꽤 날텐데,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은
>   없을까요?
===> 코스를 선택함에 있어서, 차량빈도수가 가장 낮다고 판단되는
       23번국도를 행사구간으로 정했습니다.
       4차로 확포장구간이 많고, 비교적 노견도 넓은 편입니다.
       보험은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7. 파워바만 먹고 1000KM를 가도 파워가 생길까용?
===>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먹게 될겁니다.

>8. 12시간동안을 밝혀줄 라이트와 배터리는 충분한가용?
===> 야간에는 개인간격을 좁히고,
       지원차량의 헤드라이트에 빛동냥 하면서 달립니다.

>9. 1000KM/20이면 50시간인데, 이거 이틀에 못들어오는것 같은뎅...
===> 사실 이틀에 왕복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를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도 해보지 않았던 일이기에 도전해 보는 것이지요.
       이 행사는 단발성이 아닙니다.
       몇번의 시행착오는 각오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서 목표도 차츰 실현가능한 범위내로 수정될겁니다.

>10. 상품은 뭘까용?
===> 이담에 자식들에게...
       "이 아빤 말이야...목포까정 ...쉬지않고...미주알 고주알..."
       "아빠...근데 목포가 어디야?...수원 옆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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