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술산에서..
밤에는 시가지에서..
불철주야 임무(?)에 충실하며
남부지역의 평화와 공존을 위해서
이한몸 다바처서 충성을 다하는
남부럽지 않은 군상들...
때로는 2.3에서
때로는 말바에서
앞으로는 익싸이팅에서
소모임의 친선과 상호 교류를
통하여 친분을 다지며
잔차를 등에지고 릿지 등반까지하는
그야말로 산전수전을 겸비한
진정한 라이더들..
라이딩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과 건전한 마음으로
안으로는 가정에 충실하고
밖으로는 사회 안정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함으로써
진정한 대한 남아로써
떳떳한 사회의 일원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가슴 따뜻한 사나이들...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며 보호할줄 알고
자연과의 공존속에서
삶의 윤택함을 더할뿐만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로 표현하고
그 속에서 노래를 즐기고
고성방가를 삼사하며
때로는 길거리에서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부르고
드럼과 키타를 치며
낭만을 노래하는
싱어송 라이더들...
자가용의 운행과 대중교통 수단을
삼가하며 자전거를 자가용이라
생각하고 출퇴근을 하고있어
심각한 교통 문제 및 선진 교통 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은 선진 문화 시민이라
자칭함에 부족함이 없는 사람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듬과
주주클럽,주주라이딩,주주야번을
군훈으로 정하고
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오늘도 주주글럽의 모임을
계획하였으니..
진정 남부럽지 않은 군상들의 모임 아닌가
우현님 ~
오늘 모임에 이렇게
초청을하오니..
바쁘신 와중에도
부디 오셔서 남부군의 일원임을
확인 시켜드리옵서예~
이글은 남부군의 떠오르는 기수 바이킹님이 쓴글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