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자전거 빼고 다 적이다...제 신조입니다...ㅡ.ㅡ
단 몇 번의 경험이 저로 하여금...대부분의 한국 운전자들은 난폭하다(?)라는
극단적인 인식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물론 이건 제가 재수없게 그런 소수
의 난폭한 운전자들에게만 걸려서 그런 것일수도 있죠...^^)
특히 버스 기사들은 눈에 뵈는 것도 없나봅니다...
기본 사양 가공할 매연도 참아줄까 말깐데 옵션으로 기사 성격 나오면~
으~
보통 이런 경험을 하게되죠~~제 경험상 대략
10대중 7~8대는 정류장 옆을 자전거가 지나가고 있을시...무슨 일이 있어도(?)
추월하여 밀어부칩니다...(자존심을 건양)한 번은 두 차선을 단번에~돌파하여
제 옆으로 정차하는 버스에 전 피할 새도 없이 인도턱과 버스사이에 끼여버렸
습니다..@@!
(핸들바 끝은 버스에 닿고...휠은 인도턱에 갈리고...전 멀뚱멀뚱~...)
이 인간 아랑곳하지 않고 드~러운 매연 뿜으며 갔슴다...
자주 이런 위험을 느끼기에...그래서 전 정류소가 나올 때 쯤이면 아예 인도로
들어가거나 뒤를 보고 속도 올려서 차선을 바꿔버립니다...이게 훨 안전합니
다...
(그나마 경적도 안울리고 깔아뭉개는 인간이 과반수입니다...)
입도 드러운 아저씨들 많죠...
한 번은 어떤 외국인 둘이 타면서 고민 하더니 잔돈이 없는지 5천원 짜릴 집어
넣더랩니다~그러면서 뻘~쭘히 거스름 돈 받기를 기다리니까..
운전 기사는 째려보면서 각종 욕 선물 세트를 나불나불 대더랩니다~
10원짜리 욕부터 시작해서~두어정거장 지나칠때까지 계속 지껄이더군요
무슨 말인지 모르는 외국인은 계속 뻘쭘히~~거스름돈 받아갔는지 잘 모르겠
습니다...전 먼저 내려갖고...
그저껜 버스 말고 오토바이 한테도 당했습니다...
한 50대 아저씨로 보였는데...늠름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곡예~추월을 하면서
하시는 말씀...^^;
"야 이 xx! 어데 자전거로 이리 달려? 바깥으로 가야지...xx 주굴라꼬"
ㅡㅡ+
보통 교차로 등에선 맨 오른쪽 차선이 우회전 하는 차들로 차선이 열려있기
땜시 바깥쪽에서 두 번째 차선 가장자리에 서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
까???(맘 같아선)따라잡아서 따질려고 했으나...몸만 고생했습니다~TT
택시도 제법이죠...
자기 사이드미러 돌아갈만큼 핸들 치고 지나가는 인간도 봤습니다...
(그 기사 백미러로 보이 인상 무쟈게 찌푸리더군요...제가 잘못했다는냥~)
택시 말고 한 번은 그냥 일반 차량이었는데(경기도 차량이었습니다)
제 핸들을 뒤에서 턱~치고 지나갔는데 저~앞에 서더니 직접 와갖고 괜찮냐
고 물어보셔서 넘 당황했습니다...TT(이런 사람도 있구나~)
이 밖에도 도로상에서의 참~재미난(?)^^ 경험들이 많지만...일일이 다 얘기
하자면 끝도 없겠네요~
요즘 제 라이딩 습관도...꽤 난폭해진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탄지가 얼마 안돼서 속도도 25이상은 잘 못내고 도로에서도 가장자
리 붙어가지만 신경질적으로 운전하거나 자전거 무시하는 차량 있으면 끝까
지 따라가서 욕 한마디 거~하게 해줍니다...(시내에선 자전거가 자동차 못
따라 잡을 일 없습니다...신호도 많이 있고...물론 재수없음 못따라잡지만...)
처음엔 겁 먹고 도로 나오기도 무서웠는데...어쩌다가 제가 일케 됐는지
몰겠습니다...저 스스로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타까운 현실임다 증말~
휴~~~!!
단 몇 번의 경험이 저로 하여금...대부분의 한국 운전자들은 난폭하다(?)라는
극단적인 인식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물론 이건 제가 재수없게 그런 소수
의 난폭한 운전자들에게만 걸려서 그런 것일수도 있죠...^^)
특히 버스 기사들은 눈에 뵈는 것도 없나봅니다...
기본 사양 가공할 매연도 참아줄까 말깐데 옵션으로 기사 성격 나오면~
으~
보통 이런 경험을 하게되죠~~제 경험상 대략
10대중 7~8대는 정류장 옆을 자전거가 지나가고 있을시...무슨 일이 있어도(?)
추월하여 밀어부칩니다...(자존심을 건양)한 번은 두 차선을 단번에~돌파하여
제 옆으로 정차하는 버스에 전 피할 새도 없이 인도턱과 버스사이에 끼여버렸
습니다..@@!
(핸들바 끝은 버스에 닿고...휠은 인도턱에 갈리고...전 멀뚱멀뚱~...)
이 인간 아랑곳하지 않고 드~러운 매연 뿜으며 갔슴다...
자주 이런 위험을 느끼기에...그래서 전 정류소가 나올 때 쯤이면 아예 인도로
들어가거나 뒤를 보고 속도 올려서 차선을 바꿔버립니다...이게 훨 안전합니
다...
(그나마 경적도 안울리고 깔아뭉개는 인간이 과반수입니다...)
입도 드러운 아저씨들 많죠...
한 번은 어떤 외국인 둘이 타면서 고민 하더니 잔돈이 없는지 5천원 짜릴 집어
넣더랩니다~그러면서 뻘~쭘히 거스름 돈 받기를 기다리니까..
운전 기사는 째려보면서 각종 욕 선물 세트를 나불나불 대더랩니다~
10원짜리 욕부터 시작해서~두어정거장 지나칠때까지 계속 지껄이더군요
무슨 말인지 모르는 외국인은 계속 뻘쭘히~~거스름돈 받아갔는지 잘 모르겠
습니다...전 먼저 내려갖고...
그저껜 버스 말고 오토바이 한테도 당했습니다...
한 50대 아저씨로 보였는데...늠름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곡예~추월을 하면서
하시는 말씀...^^;
"야 이 xx! 어데 자전거로 이리 달려? 바깥으로 가야지...xx 주굴라꼬"
ㅡㅡ+
보통 교차로 등에선 맨 오른쪽 차선이 우회전 하는 차들로 차선이 열려있기
땜시 바깥쪽에서 두 번째 차선 가장자리에 서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
까???(맘 같아선)따라잡아서 따질려고 했으나...몸만 고생했습니다~TT
택시도 제법이죠...
자기 사이드미러 돌아갈만큼 핸들 치고 지나가는 인간도 봤습니다...
(그 기사 백미러로 보이 인상 무쟈게 찌푸리더군요...제가 잘못했다는냥~)
택시 말고 한 번은 그냥 일반 차량이었는데(경기도 차량이었습니다)
제 핸들을 뒤에서 턱~치고 지나갔는데 저~앞에 서더니 직접 와갖고 괜찮냐
고 물어보셔서 넘 당황했습니다...TT(이런 사람도 있구나~)
이 밖에도 도로상에서의 참~재미난(?)^^ 경험들이 많지만...일일이 다 얘기
하자면 끝도 없겠네요~
요즘 제 라이딩 습관도...꽤 난폭해진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탄지가 얼마 안돼서 속도도 25이상은 잘 못내고 도로에서도 가장자
리 붙어가지만 신경질적으로 운전하거나 자전거 무시하는 차량 있으면 끝까
지 따라가서 욕 한마디 거~하게 해줍니다...(시내에선 자전거가 자동차 못
따라 잡을 일 없습니다...신호도 많이 있고...물론 재수없음 못따라잡지만...)
처음엔 겁 먹고 도로 나오기도 무서웠는데...어쩌다가 제가 일케 됐는지
몰겠습니다...저 스스로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타까운 현실임다 증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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