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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잔차의 냄새가 물씬

........2002.10.20 00:49조회 수 18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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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는 군요...
동절기의 기나긴밤을 잠못들고 날밝기만 기다리는
어린동심의 설레임...
님 행복하시죠???

그런데 님의 잔차를 보며, 완전히 셋팅이 끝난 잔차일까하고
의문을 가져 봤습니다..

1. 키에 비해 하지장이 굉장히 긴(롱다리)분?
2. 남자의 그시기가 넘 대왕이라 유지관리가 힘든분?
  - 안장의 코가 아래로 넘 많이 밑으로 숙여져 있어서...
3. 스템을 뒤집어 끼운 이유가 넘 어설퍼요...( 키가작아서 트레블이 짧은 샥
   을 사용하더라도 핸들부분이 신체구조보다 높을 경우.   그러나 님 잔차의
   안장 높이 정도 올라 간다면 굳이 스템을 뒤집어 끼울 필요가 있을까???

그외 다른 사항은 다른님들의 글 유심히 받아들여 주시구여 ~.^;

1-1 이런 현상은 상체가 짧고 하체(다리)가 많이 길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즉 잔차의 탑튜브가 짭고 싯튜브가 길어야 하는 제품을 사용 해야함.
    이것을 일반 표준 차제에서는 스템과 싯포스터를 이용하여 조절을 많이하죠
2-1 2항의 윗글은 웃자고 한얘기이지만, 안장은 지면과 수평을 유지하는 상태
    가 제일 좋은 형태의 표준 이기도 하죠...
3-1 스템은 1항의 이유로 각도및 길이를 조절 하지만, 핸들링과의 밀접한 관계
    가 있으므로, 그냥 폼으로, 남들이 하니까??? 그런 형상은 본인의 라이딩시
    우를 범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제 넘게 이것저것 지적을 많이 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같은 잔차를  사랑하는
동호인으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자, 그리고 몸이 불편하게 되는 그런 일을
미연에 조금 막아 보자는 의도이니 이쁘게 봐주세요....^&^.

암튼 잔차는 굉장히 깔끔하고, 멋진 넘 이네여....
항상 잔차와 즐거운 시간되시고 즐거운 리이딩 되시기를...
그럼 소인배는 이만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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