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국가서 마스크하나사서 그냥 가지고다닙니다.
도로에서 매연심하니 가끔끼고다니고 날파리구간(여의도)에서 착용하기도합니다. 그럼 코하고 입은 해결이 되겠지요. 비용도 저렴하구요.
물론 겨울이되면 아래답글처럼 발라크라바인가 뭔가 그거사면되실듯하네요.
실은저도 그걸 노리고 있다는... ^^

아마 밤중에 저같은 덩치가 시커면 복면쓰고 잔차타고 나타나면 다들 도망갈듯합니다. ㅡㅡ;;


>안녕하세요.
>
>와일드 도라지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주로 한강에서 로드를 타는데요.
>
>요즘에 날파리? 날아다니는 이상한 벌레들때문에 미치겠슴다.
>
>한참 달리다가 업힐 자나구 하면 힘들어서 입도 벌리고 호흡도
>
>거칠어 지는데 이 날파리를 하루에 몇마리씩은 안빼먹고 꼭 먹구
>
>댕기네요 ㅡ.ㅡ;;;;     오늘이랑 점번은 코로도 2마리를 먹었네요.^^;;
>(나중에 만나믄 디럽다고 피하지 말아주세요^^)
>눈이야 고글 쓰니깐 괜찮다지만 이거 정말 힘드네요.
>
>그리구 벌레 많은 구간에서 고개를 숙이면 헬멧안으로 벌레가 때거지로
>
>들어갑니다. 나중에 쉬면서 헬멧 벗으면 벌레가 날아가거나 제 머리에
>
>눌려서 죽어있습니다... 으~~~~~~~~~ㅡ.ㅡ;;;
>
>누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