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을 평가하기 이전에 자신의 모습도 평가해보는 것도 괜챦지 않을까요??

물론 이러면 안되겠지만, 손님의 태도에 따라, 샵주들도 대하는 태도가 달라

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에 영업사원들이 좀 있는데, 어떤 곳에 들렸던 곳에 다른 영업 사원이

모르고 또 들려서 일을 따낸적이 있습니다.

같은 조건, 같은 가격일지라도 사람에 따라 어떤 일은 잘 되고 어떤 일은 잘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같은 거래처에서 나온 사람이더라도 어떤 사람이 오면

더 네고가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좀 맹하게 대할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샵주들을 맹렬히 비판하기 이전에 자신의 모습을 비판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예의라고 생각하네요~

--;; 악필 득필 막 쏴주셔도 됨~ 상처 절대 안 받음 ㅎㅎㅎ
* 최재영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21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