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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는...

야타제2002.10.23 12:09조회 수 356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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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는 따라하지 마세요 -

전 보통땐 고글을 쓰고 자전거를 타는데..
그렇게 빵~~~~~~~~~~~~~~~~~~~
거리고 차가 돌진해 오면.. 걍 그자리에
클리트 빼버리고 자전거 세웁니다..

머.. 거리가 어느정도셨는진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거리가 된다면 걍 길가에 서버리고 말죠..

차가 길 옆으로 비켜간다면 모를까..
(그랬다면 아예 안뻐팅기겠지만..)
길이 하나밖에 없으니 지가 멈춰야 겠죠..

머.. 고개 빼들고 욕지거리 하겠져..
그걸 고글너머로 빤~~ 히 갈궈준 담에
걍 제 갈길 갑니다... 천처~~언히...

뒤에서 머라고 빵빵대든 말든.. 걍 천처~~~~~~~~~~~~언히.. 갑니다..

할수가 없어서 그렇지..
그런차는 같이 달리면서 벽돌몇개 집어 던지고 싶어요..

아니면 페인트탄 장착한 MP5 로 창문을 덮어 버린다거나.. -_-++

저도 운전하고 다닙니다만..
엔진짊어지고 다니면서 마인드 제대로 안서있는 인간들은..
도데체 어떻게 면허증을 땄는지.. 쩝.. --++

특히.. 어떤상황이든간에..
경적 울려대는 배나온 아줌마들....
솔직히.. 덤프트럭보다 무서움.. --;;;

p.s: 쓰다보니.. 괜히 흥분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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