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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전 이렇게 대처했죠

swkai2002.10.25 03:57조회 수 1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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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도로가장자리로 한30킬로정도로 달리구있는데
모범 택시가 거의 저를 길가장자리로 몰아부치듯 하더라구여~~
정말 몇센티미터차이로 지나가는데 순간 너무 열받더라구여~~
이 악물구  쫓아가는데~그놈이 의식을 한듯 도망가데여~
결국신호 2개를 지날때까지 못따라잡아죠~~
그러다 결국~~ 3번째신호등에서 차가 많아 대기하고 있던
그택시를 발견했죠~~ 얼마나 화가 나던지~~
차뒤에서 트렁크를 손으로 내려치구~~ 한마디했죠
너 운전 똑바로못해? 사람 칠라구 작정했어?
운전자도 아무말 못하더라구여~~ 얼마나 마음이
시원하던지 ㅋㅋ
지금은 에어혼을 달아서 뒤에서 빵빵하면 저역시 빵빵합니다.
에어혼 소리 정말 예술입니다.
>지하철로 자전거를 싣고 근처역에서 내린다음
>자전거로 집에 가는도중.
>인도에서 차선으로 내려갈때 차 확인하고 내려가는데
>차가 빠앙 하면서 지나가는겁니다.--
>빠앙 이 아닌 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나를 쳐다보며 뭐라 말하는듯.
>
>얼마전에 사고가 나서 예민해있었는데..--
>기분이 나빠져서 그 차 열라 쫓아가서
>
>그아줌마가 어떤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대길래
>내릴때까지 기다린다음 한마디를 하는데..
>
>난데없이 반말을 하는겁니다.--;
>태어나서 3번째 어른에게 덤벼봤습니다.
>자기실수는 인정도 안하고 무조건 반말에 밀어부치기 라...
>
>그 도로는 편도 1차선에 그아줌마차는 약 50km이상달린거같습니다.
>--; 내실수였더라도 기분나쁘네요.
>
>자전거완성된지 하루만에 이런일이라니 우이쒸..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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