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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의 기분나쁜일.--;

성우2002.10.23 11:24조회 수 5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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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자전거를 싣고 근처역에서 내린다음
자전거로 집에 가는도중.
인도에서 차선으로 내려갈때 차 확인하고 내려가는데
차가 빠앙 하면서 지나가는겁니다.--
빠앙 이 아닌 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나를 쳐다보며 뭐라 말하는듯.

얼마전에 사고가 나서 예민해있었는데..--
기분이 나빠져서 그 차 열라 쫓아가서

그아줌마가 어떤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대길래
내릴때까지 기다린다음 한마디를 하는데..

난데없이 반말을 하는겁니다.--;
태어나서 3번째 어른에게 덤벼봤습니다.
자기실수는 인정도 안하고 무조건 반말에 밀어부치기 라...

그 도로는 편도 1차선에 그아줌마차는 약 50km이상달린거같습니다.
--; 내실수였더라도 기분나쁘네요.

자전거완성된지 하루만에 이런일이라니 우이쒸..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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