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를 안하셔서.. 읽기 힘들었다는.. -_-;;;;;;

대~~~~~~~~~~~~부분 사기가 많습니다..
그럴땐 걍 주소와 이름까지도 다르게 적어버리세요..
신분증 요구하면.. 이름은 어쩔 수 없지만..
주소야... 이사하고 신고 안했다고 하면 되니까..

전 그런 사람이 접근한다 하면..
바로 빠른걸음으로 정면 15도를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묵묵히 걸어 갑니다.. 아무런 대답도 없이...

예기 들어서 혹하고 자시고도 없습니다..
들어서 좋을거 하나 없고 백해무익이죠..
그렇게 좋은 조건이면 왜 길거리 판매 합니까?
스폰 받아서 광고를 때리죠..

길거리에서 붙잡고 군고구마 사달라는건..
가끔 사줍니다만.. --;;;
(그런사람들은 대부분.. 덩치가 좋아서 무시할 수 없다는.. ㅠ_ㅠ;;;)

머.. 주민등록이 허위니까 계약도 허위고..
계약이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으니..
어떠한 피해보상 책임도 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걸로 계속 따지고 들고 자시고 하면
그사람들 머 사업자 등록번호나 주민등록번호 대보라고 하세요..
조회해서 허위니 머니 하면.. 맞고소 해버리는...
(아마 그게 더 귀찮을꺼라는.. -_-a)

머.. 그렇다는 겁니다.. 흠흠.. ;;;


>안녕하십니까.
>
>얼마전 퇴근길에 어떤 사나이가 제 손목을 잡으며 10초만 설문에 응해달라했습니다.  요즘 책을 한달에 몇권이나 읽는지.. 책에 대한내용과 한달에 얼마나 돈을 쓰는지 마지막에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더니 미리 준비된 차로 사정사정해서 저를 데려 갔습니다 내용인즉슨 한샘이라는 회사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책보급 행사인데 전국 35000명에게 평생 24만원만내면 책을 무료로 한달에 한권씩 좋은 추천도서를 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자료를 보여주면서
>저를 꼬시기 시작했는데 지금 열리고 있다는 사진인데 가만보니 97이라고 년도가 플랜카드에 써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거기다가 평생도안 책을 그렇게 보급하겠다고 했는데 중간에 망해서 보급이 중단되기라도 하면 35000명은 피해를 고스란히 볼것이고 그 사람들이 하는말을 들어보니 조금은 의심이되어
>주민등록번호,주소,전화번호,호주성명,등을 허위로 지어서 말해주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지장을 찍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분은 하지않으면 될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들은 그것만 써주면 책과 클래식 CD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하였습니다 써주면 준다니까 혹 했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니깐 계약서더군요.. 그들은 절 속였지요...
>과연 이것은 계약서로써 효력이있는지요? 전부 허위로 지었고 이름과 제 지장만 제껏인데 나중에 저에게 피해는 없을런지요? 주소도 꾸몄는데 꾸민주소가 실제있는주소였습니다. 그곳으로 청구서가 나갈까요? 나간다면 그집주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런행사 실제로 하고있는지, 또 혜택을 보고 계신분도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솔직히 그들의 말만으로는 다 맞는말이고 좋은기회인것도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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