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은행나무입니다...

아직은 힘나는 화요일입니다...^^  

저도 그런 일을 당해보았습니다...

계약이 성립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그때...고3때였고....한달에 120만원정도의 수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공장에서 열심히 일한 댓가였죠....머~그 덕분에 정신차리고 이러고 있지만은..^^a

어쨌든....세상물정을 몰랐었기에....가입비 10만원에 평생(?)을 계약했었죠..

집에 와서 어머니한테 말씀드렸다가 혼났죠...ㅡㅡ;

그리고는....시드니샐던 전집을 받아왔었구요...

그러나....정신차리고 연락했더니....

책이든 박스를 개봉하였기에 반품이 안되고....

계약해지를 할려면 계약금의 70%던가? 내어야만 한다더군요...

시드니샐던 읽어보니 재미있어서...

10만원에 전집샀다고 생각하고 끝냈죠....

그런데..그게...97년도 시절이었는데...

아직도 그런게 있습니까?  ㅡㅡa

어쨌든....사기입니다....

절데 그런거 하지 마시구요....가까운 책방에서 빌려보시던지....

시립도서관에서 빌려보시던지...사보세요...

관심끄는 조건이 있더라도.....그런 사업 자체가 사기성입니다...

그돈으로 집에 고기나 사들고 들어가세요~아니면 과일한박스라도...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안전한 라이딩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