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을 잡아먹는 무당벌레 때문에
농약을 쓰지 않는 무농약 농법을 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농약을 쓰지 않고 농사를 짓는 자연 친화적인 생태농법은
모든 동식물에게 이롭습니다..사람에게는 더더욱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농작물의 수확량을 높이기위해서
해충으ㅡ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농약을 살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해중과 익충 모두를 죽이게 되었고
생태계의 먹이사슬이 흔들렸고
땅에 있는 미생물까지 농약으로 인해서 죽어갔습니다

이 사실을 안 일부 지식있는 농민들은
무농약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며 땅의 힘(지력)을
높이고 무당벌레,오리 등 곤충과 동물을 이용해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무당벌레가 있는 곳의 주변을 관찰해 보세요.
조금한 진딧물이 새까맣게 잎이나 줄기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당벌레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진딧물이 살고 있는데
무당벌레는 해충인 이 진딧물을 먹고 살아갑니다.
무당벌레를 진딧물로 인해 과수나 작물이 피해가 있는 곳에 풀어 놓으면
진딧물에 의한 피해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런 무당벌레와 진딧물의 관계를 '천적'이라고 합니다.

이런 농법을 천적농법이라고도 합니다..ㅋㅋㅋ

고로 진딧물은 해충,
무당벌레는 익충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