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 큰 일 날뻔 했네요...

좀 전에...혼자 넘 할 짓이 없다보니...

락 음악을 크~게 틀고...소음 공해를 내지르고 있었는데요...

갑자기...눈에 띈.......스템...ㅡ.ㅡ

(왈바 중고장터에서 사갖구...포장 뜯고 책상에 올려놓은건데...쩝...)

딱! 잡으니까...완전 마이크(?) 뺨 치는 느낌~130mm라 길이도 딱!이고...

온갖 감정 다 잡고...쑈를 하면서 점점 동작이 커집니다...@#$%^&*()!!!!!

(엄청난 추태를...^^;)

결국엔...텡!~~!! 모니터를 사정없이 갈겼더랩니다~아뿔...싸!

지금은 정신 차려서 마음을 가라앉히구 있지만...ㅎㅎㅎ

빨리 장착해뿌러야 겠습니다...ㅡ.ㅡ 이거 또 무슨 일 일날지 몰라서...

(저번엔 핸들바 가지고 야구하다가...사람 잡을뻔~했습니다...ㅋㅋㅋ)

님들도 조심~하세요...ㅎㅎ

(스뜨라또바리우쓰~ 노래 넘 좋슴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