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1월,2월)에 잔차를 타면서
발이 시려워 무지 고생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누라 짧은 스타킹까지 동원 했지만 추위를
막지 못 했습니다.
며칠전 등산화 스타일의 시마노 신발을 구입
했습니다. 신발을 구입하면서 "그래 페달도
업 하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왕이면 좋은것으로.....
시마노 959를 맘에두고 마누라 몰래 돈을
꼬불치기 시작 했습니다.12만원이나 하기에
(웬, 페달하나가 우리집 꼬맹이 잔차보다 비싼지..?)
흐 ...
돈을 노무현 후원금으로 써버렸습니다.
무통장으로 송금하면서 흐믓 했지만
페달이 아쉽네요.
959야 ! 기둘려라
조만간 내가 간다.
열 받으면 카드로 긁는 수도 있다....
그런데 고수님들 질문 있습니다.
제가 지금 505페달을 쓰는데 959는 무엇이 특별나서
가격이 비싼지 궁금합니다.
모두에게 좋은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후에 술 약속이 있어 좋은 주말 확실 합니다.)
발이 시려워 무지 고생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누라 짧은 스타킹까지 동원 했지만 추위를
막지 못 했습니다.
며칠전 등산화 스타일의 시마노 신발을 구입
했습니다. 신발을 구입하면서 "그래 페달도
업 하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왕이면 좋은것으로.....
시마노 959를 맘에두고 마누라 몰래 돈을
꼬불치기 시작 했습니다.12만원이나 하기에
(웬, 페달하나가 우리집 꼬맹이 잔차보다 비싼지..?)
흐 ...
돈을 노무현 후원금으로 써버렸습니다.
무통장으로 송금하면서 흐믓 했지만
페달이 아쉽네요.
959야 ! 기둘려라
조만간 내가 간다.
열 받으면 카드로 긁는 수도 있다....
그런데 고수님들 질문 있습니다.
제가 지금 505페달을 쓰는데 959는 무엇이 특별나서
가격이 비싼지 궁금합니다.
모두에게 좋은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후에 술 약속이 있어 좋은 주말 확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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