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분이 귀국해서 쟌차 들어온다면...관세같은건 붙나요?




>하하하! 드디어 MTB계에 입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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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만의 자전거가 옵니다. 그것도 우리 나라에 한대 밖에 없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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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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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화욜에 친구넘이 끌고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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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봤자 좋은 자전거는 아니지만 (Deore, LX 조합 입문용) 나만의 전차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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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라매 공원 근처에 사는데 주말이나 여유있을때 같이 자전거 탈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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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 사느냐고 아직 헬멧등 보호장구를 구입하지 못해서 산에 오르지는 못하자만 우선 도로에서 길을 들일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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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라이드'하실 분 연락주세요. 아마 담주 토욜부터 본격적으로 탈 수 있을듯. 한강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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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전거에 일가견 있으신 분을 모십니다. 제가 인터넷보고 자전거를 산거라서 한번 시승기를 부탁드릴려구요. '캐나다'자전거 기술좀 평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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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타보시고(산에서는 아직.^^;) 어떤지 평가해 주셔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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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전거은 언제가 올린적이 있는 'Norco'사의 'Charger' 'XC 용'자전거랍니다. 'Norco'는 우리나라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캐나다'에서는 'Rocky'과 더불어 인정받는 자전거 회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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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변 'OO 바이크'에서 찜해 놓은 전차살려구했다가 제가 살려는 자전거가 하루늦어서 팔리고, '허리디스크'고 있고 해서 한동안 미루다가 '캐나다'에 있는 친구넘 귀국해서 사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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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한대밖에 없는 자전거를 가질수 있다는 건 행운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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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전거 이름은 '싯푸(疾風)'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부나가(信長)'공이 '센코쿠(戰國)' 시대 패권을 잡게 된  '오케하자마'전투에서 타고 나간 애마 이름이 '질풍(疾風-싯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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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전거에 대한 소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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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rco.com/bikes/2002bikes/charge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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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요.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