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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전거 소개합니다. 그리고 함께 타실분...

........2002.10.27 02:42조회 수 670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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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드디어 MTB계에 입문을 합니다.

그리고 나만의 자전거가 옵니다. 그것도 우리 나라에 한대 밖에 없는 자전거!

무척 기대되네요.

담주 화욜에 친구넘이 끌고 귀국합니다.

뭐 그래봤자 좋은 자전거는 아니지만 (Deore, LX 조합 입문용) 나만의 전차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좋군요.

제가 보라매 공원 근처에 사는데 주말이나 여유있을때 같이 자전거 탈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이넘 사느냐고 아직 헬멧등 보호장구를 구입하지 못해서 산에 오르지는 못하자만 우선 도로에서 길을 들일려구 합니다.

함께 '라이드'하실 분 연락주세요. 아마 담주 토욜부터 본격적으로 탈 수 있을듯. 한강도 좋구요.

그리고 자전거에 일가견 있으신 분을 모십니다. 제가 인터넷보고 자전거를 산거라서 한번 시승기를 부탁드릴려구요. '캐나다'자전거 기술좀 평가 부탁...

한번 타보시고(산에서는 아직.^^;) 어떤지 평가해 주셔도 되고요.

제 자전거은 언제가 올린적이 있는 'Norco'사의 'Charger' 'XC 용'자전거랍니다. 'Norco'는 우리나라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캐나다'에서는 'Rocky'과 더불어 인정받는 자전거 회사랍니다.

집주변 'OO 바이크'에서 찜해 놓은 전차살려구했다가 제가 살려는 자전거가 하루늦어서 팔리고, '허리디스크'고 있고 해서 한동안 미루다가 '캐나다'에 있는 친구넘 귀국해서 사오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한대밖에 없는 자전거를 가질수 있다는 건 행운이라서...

제 자전거 이름은 '싯푸(疾風)'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부나가(信長)'공이 '센코쿠(戰國)' 시대 패권을 잡게 된  '오케하자마'전투에서 타고 나간 애마 이름이 '질풍(疾風-싯푸)'입니다.

제 자전거에 대한 소개는

http://www.norco.com/bikes/2002bikes/charger.htm

이구요.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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