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 개고생은 고생축에도 못낌돠~

농담이구요~ ^^;

저도 초보인데 6월초에 프레임산걸 출발로 해서, 8월 10일경에 완성했습니다.

많은걸 배웠고, 시행착오도 여러번 했죠...

제일 빠르게 자전거에대해서 배우려면 직접 조립해 보는게 제일인 것 같습니

다. 고생은 하지만 그만큼 남는게 있죠. ^^

거의 두달동안 부품이 안구해져서(여름이라 매물이 없더군요 특히휠셋) 미치

기 일보직전이었슴다(쪼까과장해서^^) 꾸준히 기다리니까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었구요. 지금은 신나게 잘 타고 있습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죠~

초보자중 자전거 조립하시려는 분들은 계획을 잘 잡으셔서 느긋하게(어렵겠지

만) 배운다고 생각하시고 조립하세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면 돈도 많이 나가

고 욕심만 계속 생기게 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안전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