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일요일. 하늘은 맑고, 비는 한 줄기 내리지 않고, 바람만 엄청시리 불더이다. 와서 껌 팔겠다던 껌장수는 보이지도 않고.... 미사일박님 여우님 둘 다 산악자전거와 연이 깊어 그런지, 관련된 분들이 많더군요. 여우님처럼 씩씩한(?) 신부는 아마 다시 없을 것 같구요. 두 분 제주도로 비행기로 날라가서, 자전거로 제주도 일주한답니다. 멋지죠? ^^ 행복하게 살기를 열심으로 빌어주고 왔습니당.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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